주식 수수료 비교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
코스닥지수가 20년만에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주식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요, 주식을 자주
매매하실 분들은 주식 수수료 비교도
무시할 수 없죠.
하지만 증권사가 너무 많아 일일이
비교하기가 참 힘든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주식 수수료 비교와
함께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알려드릴까 해요.
국내 주식 수수료 비교
위 표는 2021년 기준 국내 주요
증권사 주식 수수료 비교 표에요.
표에 따르면 HTS기준 하나금융투자가
0.15%로 가장 높고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증권이 가장 저렴해요.
구체적으로 계산해본다면 1,000만원을
한차례 거래한다고 했을때
하나금융투자는 1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는 1,400원이죠.
만약 매수, 매도를 각각 3번씩 총 6회
하는 경우 하나금융투자는 90,000원의
수수료를 내는 반면 미래에셋대우,
유안타는 8,400원만 내는 것이죠.
이처럼 1% 미만이라고 생각해
주식 수수료 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내 계좌를 갉아먹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주식 수수료 비교 및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 후
해야 할 것은?
수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종목 선정이에요.
수많은 종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장주를 골라야 큰 수익이 가능해요.
다음은 종목 선택 방법이에요.
1.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되어
있는 종목을 고른다.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5일선>20일선>60일선)
되어 있다는 의미는
누군가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는 뜻으로,
주가가 비교적 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요.
2.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고른다.
거래량은 곧 종목의 인기도를 말해요.
따라서 일 평균 거래량이
1백만주 이상 되는 종목 중에서
매매할 것을 찾는다면 그렇지 않은
주식에 비해 수익내기 수월하실거에요.
3. 과거 상승 이력이 있는지 살펴본다.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이력이
있는 종목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재차
급등하는 경우가 상당해요.
급등 중 눌림목을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주식 수수료 비교 표와 함께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종목을
선정해야 할지 알아봤어요.
물론 위 내용만으로 좋은 종목을
골라내기란 쉽지 않죠.
전자공시나 각종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 간접적으로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는 있지만
기업 내부의 부조리, CEO의 성격 등
비정량적인 정보는 쉽게 얻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정확하게
좋은 정보를 개인이
발굴한다는 것은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일시적인 주가 급등락에
성급한 추격매수, 손절매를 반복하면서
손실이 점점 커지게 되죠.
따라서 좋은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하거나 원금손실이 계속되어
힘드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전문가
조언을 무료로 들어보고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를
계속해 나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요즘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원금회복 프로그램인데요,
단순히 종목 제안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원금회복만을 위해 구성된
TF팀을 통해서 리스크 헷지에
기반을 둔 정보대응전략까지
제공받아볼 수 있죠.